▲ 메가마트는 20일부터 23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균일가 상품전 ‘메가보너스데이’를 실시한다. 연합뉴스

메가마트는 졸업과 는학기 준비 등으로 인한 가계부담을 줄이고자 역대 최대 규모의 균일가 상품전 ‘메가보너스데이’를 20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주방·잡화용품 등 500여개 인기상품을 균일가와 1+1상품전으로 선보인다.

메가마트는 제철 수산물과 신선식품, 참치, 라면, 과자, 고추장 등 400여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등의 균일가에 판매한다. 봄 침구류와 카페트, 여성 및 아웃도어 의료 등도 2만원과 3만원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1+1상품전은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주방 및 자동차용품 등 마트 내 전 상품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00여 가지의 인기상품을 구매시 덤으로 하나를 더 제공하는 차별화된 증정행사다.

비씨·국민·농협카드로 구매시 국내산 냉장 삼격살과 목살은 30%, 1등급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 40%, 딸기 30%, 계란 20% 등 100여개 인기상품을 별도로 선정해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메가마트 내 전자랜드 매장에서는 TV, 건조기, 스타일러, 세탁기, 전기밥솥 등 인기 가전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봄 침구류와 커튼, 블라인드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