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 서예가는 19일 오후 울산시 중구 성남동 둔치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 행사에서 울산시민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기원하는 서예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동욱 서예가(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는 19일 오후 울산시 중구 성남동 둔치에서 울산시민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서예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그는 길이 30m 광목천에 ‘수소 경제 시작 울산에서 대한민국의 번영을 기원합니다’는 글씨를 쓰며  울산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의 안녕을 빌었다.

▲ 김동욱 서예가가 ‘수소 경제 시작 울산에서 대한민국의 번영을 기원합니다’는 서예 글씨를 쓴 뒤 황세영 울산시 의장.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 박문태 중구 문화원장. 양정모(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씨 등과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황세영 울산시 의장. 박태완 울산 중구 청장, 박문태 중구 문화원장. 양정모(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씨 등이 참석해 서예 퍼포먼스 글씨를 같이쓰며 전통 문화의 맥을 잇는 화합의 행사로 진행됐다.  김창식 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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