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화장품을 쓰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문제는 사람마다 피부의 수분과 유분의 구성이 다르고 화장품에 대한 반응도 다르다. 때로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쓰다가 피부 이상이 생겨 고생하는 일도 있다. 그래서 화장품을 사려는 사람들은 어떻게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 아무 문제없이 쓰면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스킨애드 코리아는 사람을 기업가치로 삼는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사람들의 피부에 생기는 모든 고민과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피부 본연의 빛을 찾게 하고 삶의 질까지를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특허를 받은 누에 번데기 발효 오일을 근간으로 만든 화장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누에 번데기 발효 오일은 이미 국내 특허를 받았고, 안전성을 인정을 받아 지금은 화장품 국제 원료집(ICID)에 등재를 신청하는 중이다. 누에와 누에의 먹이 뽕나무는 농약, 대기, 주변 환경에 조금만 오염이 되어도 죽어버리기 때문에 오로지 청정지역에서만 재배할 수가 있다. 누에는 그 약용성과 활용성이 뛰어나기에 때문에 ‘하늘이 내린 곤충’이라고도 불린다. 스킨애드에서 특허를 받은 오일은 누에 번데기를 발효해서 만든 것으로 누에 번데기 오일 1g에 약 30%의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어 기초 화장품 원료로 좋다.

이 발효 오일에 몇 가지 성분의 재료들을 더해 만든 크리스 알리스 자이모겐 수분크림과 크리스알리스 자이모겐 페이스 오일은 건성, 지성, 복합성, 민감성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무자극성 기초 화장품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순수 국내 연구진이 독자적인 기술로 곤충 누에 번데기를 발효하여 만든 오일은 피부의 유익균과 상승작용을 해 피부 건강을 도와준다’라며 ‘발효 크림은 일반 크림보다 피부 흡수력이 뛰어나 사용법도 아주 간단하다. 그냥 톡톡 몇 번 가볍게 두드려 주면 발효 화장품의 보습인자들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습해 피부 본연의 빛을 회복하고 개선하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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