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매곡산업단지 금형산업 종사자를 비롯한 직원들의 복지와 시제품 제작을 위한 종합지원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됐다.
또 선도적인 금형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3000~4000t 규모의 대형 프레스 도입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상헌 의원은 “IT기술 도입과 금형산업의 첨단화를 포함해 뿌리산업을 선도할 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며 “향후 금형 고도화 전략을 통해 울산지역의 금형산업이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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