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지원을 통해 청소년 진로체험교육에 적극 협력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울산과학대는 교육부가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꿈길’ 사이트에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등록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8개 학과에서 29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울산지역 10개 중학교에서 2028명의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다녀갔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