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벨리댄스연합회(회장 정은주)의 제5회 소외계층 돕기 자선공연이 23일 오후 5시 울산 중구컨벤션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자선 공연이다.

공연에는 US바네사벨리 댄스아카데미, 삼산동벨리댄스팀, 울주국민체육센터벨리팀, 무거동벨리팀, 송정·다운동·명촌문화센터벨리팀, 김동영K팝 프로무용단이 참여한다. 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산시지회, 울산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 등이 후원하며 자선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돕기에 쓰인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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