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하나로 먹고 산다는 말이 있다. 늘 하던 일이라도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을 달리하니 훨씬 더 쉽고 편하게 마칠 수 있다. 학습의 효과도 마찬가지다. 똑같은 시간을 들여 공부한다고 해도 설렁설렁하는 학생과 집중해서 하는 학생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식을 찾아내 하는 학생의 결과가 확연히 다를 것이다. 남다른 아이디어로 가르치거나 배우는 일에 더 많은 성과를 냈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발한 아이디어로 책 읽는 방법, 필기하는 방식,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방법들을 바꾸고 또 개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메가플러스 광고통은 여러 해 동안 학교 인쇄물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남다른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쌓아온 교육 관련 인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 시간 동안 학교 인쇄물과 스터디플래너를 만들어오면서 교육 관련 인쇄업체로서 학교 교육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일까? 체계적인 계획과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 결과를 교사와 학생들 모두에게 효율적인 여러 아이디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인쇄물로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학습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 제공하면, 학생들은 그에 맞는 실천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스터디플래너다. 광고통에서는 이미 표지를 104종류, 내지는 12가지 범주로 세분화해서 만든 총 226종의 다양한 스터디플래너를 준비하여, 교사와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고 한다.

독서기록장은 광고통의 주력 상품으로 총 62종류가 있다. 독서기록장은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 노트다. 학생들이 책을 읽고 요약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항목을 잘 디자인해서 배치했기 때문에 다시 활용할 때도 한눈에 찾을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매우 높다고 한다. 62종류의 독서기록장 중에서 자신들의 학습 특성에 알맞은 것을 골라 필요한 수량만큼만 구매하면 된다.

학사달력, 학교요람, 학교교지, 교육계획서, 학교신문, 소식지, 스프링노트, 재량교재, 스케치북, 입시요강들과 같은 인쇄물도 취급하며 이와 관련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다. 이 템플릿을 참고해 학교의 교표나 상징들을 인쇄물의 내용과 표지에는 넣을 수 있어 학교의 특징과 개성을 마음껏 살릴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많은 교육 기관에 납품한 인쇄물의 본보기 상품이나 그 외의 다양한 본보기 상품을 보고 확인할 수 있다.

광고통의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학교 관련 인쇄물 납품실적이 높은 업체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디자인을 개발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라며 ‘2019년부터는 기존의 딱딱하고 정형화된 앨범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앨범제작에 참여해 차별화된 독특한 앨범을 만들도록 하는 학교앨범제작 사업을 기획하고 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새해 회사의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학교판촉물 전문사이트인 딱조아기프트를 통해 상장 케이스, 상패, 감사패 등 5 만여 종의 다양한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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