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가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본보 사회부 이춘봉 차장이 우수사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가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본보 사회부 이춘봉 차장이 우수사원상을 수상했다.

전국 24개 유력 지역 일간지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대신협은 이날 회원사 대표 20여명과 우수사원 수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을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또 대신협은 이날 회의에서 지방분권에 발맞춰 공동 보도를 강화해 지속적으로 지역 여론을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공동 칼럼이나 기획 보도 등을 통해 재정분권 확대와 자치경찰제 도입 등에서 힘과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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