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이 21일 회의실에서 2019년 교육설명회를 열었다.
울산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이 21일 각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2019년 교육설명회를 열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삶을 가꾸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강남교육’을 위해 독서토론으로 다져가는 민주시민 문화 조성, 시나브로 흠뻑 젖어드는 인성교육, 학생 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김수미 신임 교육장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학생 교육을 지원해 나가겠다”며 “학교와 지원청 간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지원행정으로 강남교육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 ‘강북교육, 아이중심으로 열어갑니다’를 슬로건으로 혁신교육 참여 문화 조성 컨설팅, 체험과 감성으로 꽃피는 강북인성마을, 학생중심 교육과정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정연도 신임 강북교육장은 “학생 중심의 울산강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학기 초 학교 운영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울산교육을 위해 학교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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