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무실 단기, 장기임대, 1인 창업, 세미나실 대여, 노마드 데스크, 소호 사무실, 1인 2인 사무실, 코워킹 스페이스 등 공유 오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도여행, 출장 또는 워크샵 등으로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풍경,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 예쁜 관광지들에 매료된 사람들은 팍팍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 사무실을 가지고 싶은 생각을 한번쯤 하게 된다.

제주 산방산 유채꽃 축제, 새별오름 들불축제, 봄꽃축제, 휴애리 매화축제, 한라산, 한라수목원, 산방산, 카멜리아힐, 아쿠아 플라넷, 동문시장, 사려니 숲길, 올레시장, 천지연폭포, 이중섭 거리, 신화테마파크, 광치기 해변, 빛의 벙커 클림트 등 4월 가볼만한 곳, 봄에 가볼만한 곳 등으로도 제주도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제주도에 사무실을 둔 크리에이터들은 축제와 관광을 즐기면서 영감을 얻기도 하고, 제주도의 특별하고 독립적인 공간에서 일에 집중하기도 한다.

제주도 공유 오피스인 바나나 오피스 사무실은 코워킹 스페이스 사무실, 회의실, 노마드 데스크 등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다. 옥상 루프탑, 해먹은 창의적인 것을 항상 고민해야 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독립적이면서, 자유로운 공간이 되어 창의적인 작업을 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지하에는 바나나 라운지, 회의실이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지정 좌석, 비지정 좌석, 코워킹 스페이스와 프라이빗 오피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 사무실을 찾는 사람들이 가보고 싶은 사무실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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