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문선희씨가 맡아

6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민복지재단(이사장 이종관) 내 세린작은도서관 평생학습원이 울산중구평생학습센터의 지원을 받아 오는 3월16일 문예창작반을 개강한다.

한편 세린작은도서관은 울산시 중구 다운동 입구 사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1년 개관이래 독서프로그램, 독서감상문대회, 저자와의 만남 등의 행사를 마련해 왔다.

문예창작반은 동화작가이자 소설가인 문선희 씨가 맡는다. 문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분석할 줄 알고 개성 있는 목소리를 내는 작가들과 함께하고 싶다. 문예창작반은 글 쓰는 기쁨을 나누는 자리이며, 글을 써 보고 싶은 지역주민 누구나 환영”이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무료. 3월16일부터 6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5강.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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