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오후 2시20분께 울산시 남구 선암동에서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넘어져 주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지난 23일 오후 2시20분께 울산 남구 선암동 주택가에서 물탱크를 옮기는 작업을 하던 7t 크레인이 넘어져 주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주택 외벽이 부서지고 통신선 전봇대가 넘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난 크레인을 세우기 위해 작업에 나선 13t 크레인이 또다시 넘어지기도 했다.소방당국은 흙으로 된 땅이 크레인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
▲ 지난 23일 오후 2시20분께 울산시 남구 선암동에서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넘어져 주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지난 23일 오후 2시20분께 울산 남구 선암동 주택가에서 물탱크를 옮기는 작업을 하던 7t 크레인이 넘어져 주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주택 외벽이 부서지고 통신선 전봇대가 넘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난 크레인을 세우기 위해 작업에 나선 13t 크레인이 또다시 넘어지기도 했다.소방당국은 흙으로 된 땅이 크레인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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