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김미자·이상일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산시지회(이하 울산예총) 제19대 회장에 이희석씨가 당선된 가운데 부회장 및 감사 등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수석 부회장은 윤덕원 전 울산건축가협회장이 선임됐다.

또 김미자 전 울산무용협회장과 이상일 전 울산사진협회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감사는 지난 15일 열린 제46차 정기총회에서 투표로 최광식(건축가협회), 이도현(국악협회)씨가 선출됐다.

사무처장은 김영미(무용협회)씨가 맡는다.

한편 울산예총 제19대 회장 이취임식은 3월7일 울산롯데호텔에서 마련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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