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울산점은 27일부터 3월5일까지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 100대 인기상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신선식품으로는 딸기 1㎏는 6900원, 살아있는 전복 5마리(대)는 1만900원, 성주 참외 1.2㎏는 7980원, 1등급 한우 등심 100g은 6000원 등에 할인 판매한다. 3월3일 삼결살데이를 맞아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은 정상가에서 34% 할인된 1050원(100g)에 판매한다.

메가마트에 입점한 전자랜드 매장에서는 신학기 인기 노트북을 비롯해 에어컨, 스타일러, 건조기 등 인기 가전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특히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판매액의 3.1%를 국가유공자 복지와 보훈 선양 사업에 기부하는 안성탕면(5입)을 전단 대표상품으로 선정하고 255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3월1~3일까지 메가마트 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당일 구매 고객에 한해 ‘3·1절 우리집 태극기 게양 인증사진’을 제시하면 라면(5입)을 증정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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