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울산대학교 프랑스어·프랑스학과 박무호, 사회과학부 김선호, 경영학부 김기호·박동렬, 수학과 박건, 물리학과 엄영호, 기계공학부 이근식·장종훈, 건축공학부 강석봉, 건축학부 강영환 교수 등 10명이 교직생활을 마감하는 정년식에 참석했다.
오연천 총장은 “정년의 의미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완결’이라 할 수 있고, 학자로서의 완결과 개교 초기부터 지역대학의 봉직한 선구자로서의 완결을 모두 이뤘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