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11시15분께 울산 남구 무거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3일 오전 11시15분께 울산 남구 무거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식당 내부 자재가 불에 타 47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영업 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식당의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감정물을 수거해 국과수에 조사를 의뢰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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