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 2019학년도 입학식 개최 모습. - 인제대학교 제공

인제대학교(총장 김성수)는 최근 교내 운동장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2315명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학사보고, 입학허가선언, 신입생 입학선서, 환영사, 장학증서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의예과 김현진씨가 대표로 김성수 총장의 입학허가선언을 받았으며 작업치료학과 김경룡씨와 공공인재학부 정고은씨가 입학선서를 했다.

인제대 김성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학은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향한 도전에 언제나 든든한 지원자와 동반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환영 행사에는 총학생회와 공연 동아리 선배들이 준비한 무대와 가수 투빅의 공연이 열려 신입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진행된 학부(과)별 오리엔테이션에는 전자출결 및 수강신청, 대학생활안내, 성폭력 예방 및 장애인식 개선교육, 슬기로운 대학생활 특강이 진행됐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