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룸 1박·도시락 세트 제공

5월말까지 판매…16만8천원부터

▲ 호텔현대 울산은 봄을 맞아 오는 5월31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담은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판매한다.
호텔현대 울산은 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호텔 근처 나들이 장소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피크닉 도시락 세트 1인 또는 2인 제공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피크닉 도시락 세트 1인 기준 16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이며, 오는 5월31일까지 판매한다.

호텔현대 울산은 호텔 바로 앞에 현대예술공원이 위치해 있고, 호텔에서 걸어서 또는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명덕호수공원,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등 다양한 나들이 장소가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피크닉 도시락은 클럽샌드위치 세트, 참치 샌드위치 세트를 비롯해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불고기 정식, 훈제연어와 닭가슴살 구이, 버섯 야채 볶음밥 등 5종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패키지 이용 시 △뷔페 레스토랑 10% 할인 △브런치 카페&베이커리 10% 할인 △캐쥬얼 펍 10% 할인 △사우나 50% 할인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등 호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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