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는 6일 학성배수장 3층 강변문화센터에서 2019 에코+생활텃밭학교 상반기 과정의 일환으로 ‘종자기능사 대비반’ 개강식을 가졌다.
중구는 6일 학성배수장 3층 강변문화센터에서 2019 에코+생활텃밭학교 상반기 과정의 일환으로 ‘종자기능사 대비반’ 개강식을 가졌다.

종자기능사 대비반은 8개의 농업과 관련된 국가자격 중 하나인 종자기능사 자격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필기와 실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은퇴자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종자기능사를 딸 경우 종자에 관한 숙련기능을 가지고 작물과 원예시험장 연구소, 작물재배농장에서 새로운 품종의 육성 등의 시험연구를 보조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4월1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2차례, 전체 14차례에 걸쳐 도시농업과 도시농업 관리사, 종자, 작물과 육종, 필기시험 기출문제 풀이, 씨앗구분하기와 종자파종 등의 실기 대비 등으로 진행된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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