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도시재생사업인 ‘전통의 보고 언양을 열어라!’를 담당할 울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이지미씨를 위촉했다. 이 센터장의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사업종료 시점인 2022년 12월31일까지다.
울산 울주군은 도시재생사업인 ‘전통의 보고 언양을 열어라!’를 담당할 울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이지미씨를 위촉했다. 이 센터장의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사업종료 시점인 2022년 12월31일까지다.

공공디자인 분야 전문가인 이 센터장은 예화랑 학예연구실장과 중국 베이징 PAXArts갤러리 대표, (주)제이에스비도시환경 디자인사업부 실장 등을 거쳤고, 동두천시 ‘두드림 아트빌리지’와 대전시 ‘청인지역 조성사업’의 아트디렉터, 서울교통공사 ‘테마역사공원’ 총괄기획가를 역임했다.

이 센터장은 임기 동안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수행하는 도시재생 관련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과 총괄을 맡게 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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