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중소 및 창업기업 물류지원센터의 입주’ 및 ‘물류창고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 25개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 및 창업기업 물류지원센터는 수·발신 편의시설 및 포장실, 멀티미디어 교육장, 홍보영상물 제작 스튜디오, 1인 방송실 등 4차 산업대비 맞춤형 스마트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어 창업활동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물류창고는 일반창고와 저온창고 시설로 나눠져있으며 자율포장 기기 및 수·발신 전용공간 등이 준비돼 있다.

입주 및 이용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올해말까지며, 운영실적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이용가능하다. 이용료는 무료다.

신청접수기간은 13~19일까지며, 관련 서류를 남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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