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박상진 의사 생가 찾아 환경정화

▲ BNK경남은행은 지난 9일 울산과 경남지역에서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의 여섯번째 테마봉사로 ‘3·1운동 현충시설 환경정화·복지시설 돌봄활동’을 했다. 울산 박상진 의사 생가·박상진 호수공원 일원 봉사활동 장면.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9일 울산과 경남지역에서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의 여섯 번째 테마봉사로 ‘3·1운동 현충시설 환경정화·복지시설 돌봄활동’을 펼쳤다.

울산 박상진 의사 생가·박상진 호수공원, 창원 삼진독립의거기념비·경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 김해 의사 배치문기적비, 진주 한치문 공적비·한필동 공훈비에서 진행된 3·1운동 현충시설 환경정화에는 직원과 가족 130여명이 참가했다.

직원과 가족들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묵념을 한 뒤 3·1운동 현충시설 인근에 떨어진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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