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서는 올해 사업의 변경사항 안내와 더불어 울산지역 내에서 수요가 많은 방폭인증 교육, 국내·외 기술규제 동향에 따른 대응방법 등을 소개했다.
울산중기청은 관련 교육을 이수한 중소기업 대표 및 해외수출 담당자에게 교유 수료증을 발급하고, 추후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사업 신청시 가점 3점을 부여한다.
추가로 마련되는 해외인증교육에 참석하고 싶은 기업 관계자는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하인성 청장은 “해외인증 획득을 계획 중인 울산지역의 많은 중소기업이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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