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신개념 리버시블 어린이집 낮잠 이불을 론칭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유아동 침구전문 기업 ㈜포몽드가 이번에는 엄마와 아기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만든 역류방지 쿠션을 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도담도담 역류 방지 쿠션은 리버시블 라인의 연장선으로 부드러운 순면과 통기성이 좋은 메쉬원단으로 양면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별히 이 쿠션은 실제 엄마가 출산 준비를 할 때부터 출산 후 아기가 100일이 될 때까지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기획하고 개발한 제품이라 진짜 육아 맘의 고민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제품이라고 한다. 이러한 고민은 적정한 기울기와 안정적인 형태라는 역류방지 쿠션의 기본 기능 외에 아기의 안전과 편의성을 배려한 힙 쿠션과 허리지지대 라인으로 연결되었다.
포몽드 측은 “자연스러운 허리 경사 라인과 힙쿠션의 지지 기능으로 아기의 허리와 엉덩이를 지켜주는 기능은 다른 제품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자사 제품만의 특별함이다.’ 라고 말했다.
이 작지만 세심한 특별함이 론칭 전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론칭 준비 수량이 N포털 쇼핑스토어에서 5분 만에 완판 되었고, 추가 구매 요청이 잇달아 현재는 예약주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포몽드 관계자는 “도담도담 역류방지 쿠션에 보여주신 고객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향후에도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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