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과 사회약자를 위한 법무관련 활동 펼치겠다 각오 밝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는 13일 자문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김용주 변호사는 3년 동안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해 광범위하게 규정된 사회복지사업법상의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역할과 울산시에 맞게 구체적이고 체계화될 수 있도록  법률자문 활동을 한다.

 

김용주 변호사는 울산지방변호사회장, 울산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장, 울산지방법원 민사, 가사 조정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용주 자문변호사는 "앞으로 울산지역 사회복지현장과 사회약자를 위한 법무관련 활동을 활발히 하겠다"라며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서도 사회복지현장의 윤리경영, 인권과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 할 것이다"라며 위촉에 따른 각오를 밝혔다.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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