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울산문예회관

▲ 고영상 회원의 ‘환희’
울산의 사진문화를 주도하는 굿포토클럽(회장 최진양)이 13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제8회 회원전을 시작했다.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이번 전시회는 회원 21명의 작품 70여 점이 소개됐다. 작품집도 함께 발간했다.

2010년 창립된 굿포토클럽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2012년부터 해마다 전시회를 열어왔다.

예년처럼 올해도 회원들 마다 3m 정도의 공간 안에서 개인의 개성이 한껏 묻어나는 포트폴리오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참여회원은 고영상 김석진 김영옥 김정혜 도재수 박남규 박장영 박철홍 서정원 성락진 신유환 윤선희 윤천수 이병록 이재수 이향룡 정일수 정철수 천문오 최진양 황치길 등.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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