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위원 위촉·올해 사업 심의

▲ 울산 남구는 13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이상찬 부구청장 주재로 ‘안전문화운동추진 남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울산 남구는 13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남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동옥 공동위원장(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 등 2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올해 안전문화운동 사업계획 및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대한 심의를 했다.

안전문화운동추진 남구협의회는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 10월 출범했다. 구청장과 민간대표 공동위원장 체제로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운동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 발굴과 안전문화 확산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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