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노옥희 교육감의 열린 교육감실 행사를 현장의 학부모를 찾아가는 열린 교육감실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진행하던 열린 교육감실 행사를 대화를 원하는 시민들이 있는 현장으로 매달 1회 직접 찾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노 교육감은 이와는 별도로 학교장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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