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우승=유석회(김노현·박수현·서재현)

▲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유석회팀 김노현·박수현·서재현(왼쪽부터).
◇단체전=유석회(김노현·박수현·서재현)

우리 단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돼 매우 영광입니다. 지역에서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유석회가 올해로 36주년을 맞았습니다. 유석회 모임에서도 최정예 멤버들이 모여 팀을 이룬 만큼 본선에서 결승까지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동호회의 역사와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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