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덕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는 “새마을금고가 급변하는 금융환경속에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임 이사장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신 본부장은 “올 한해 어려운 경제상황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주민지원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해야 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신임 이사장들이 적극 힘써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남지역본부 관내에는 125개 새마을금고가 있으며, 약 205만명의 거래자로부터 17조원의 자산조성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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