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심한 스모그가 덮치자 한 남자가 보호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고 있다. 베이징 환경보호관측센터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 시내 대부분 지역은 공기질지수(AQI)가 100을 초과하는 중급(中度) 오염 수준을 보이고 특히 궈마오 지역은 대낮에도 햇빛마저 잘 안 보일 정도여서 중국 지도부가 지난 15일 막 내린 양회 기간 미세먼지 등 생태환경에 성과를 거뒀다고 자랑했던 것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베이징을 엄습한 스모그는 바람을 타고 한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AF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심한 스모그가 덮치자 한 남자가 보호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고 있다. 베이징 환경보호관측센터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 시내 대부분 지역은 공기질지수(AQI)가 100을 초과하는 중급(中度) 오염 수준을 보이고 특히 궈마오 지역은 대낮에도 햇빛마저 잘 안 보일 정도여서 중국 지도부가 지난 15일 막 내린 양회 기간 미세먼지 등 생태환경에 성과를 거뒀다고 자랑했던 것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베이징을 엄습한 스모그는 바람을 타고 한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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