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길부 국회의원은 19일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울주시니어클럽에서 신혜경 관장 및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을 논의했다.
강길부 국회의원(울산울주)은 19일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울주시니어클럽에서 신혜경 관장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 일자리사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울주시니어클럽은 지난 2009년 6월 설립된 보건복지부 노인사회활동지원 및 노인일자리사업 전담 수행기관으로, 군지역 노인의 일자리 개발, 보급 및 민간기업 채용 알선 등을 전담하고 있다.

강 의원은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양질의 노인일자리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시니어클럽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수익성이 동반된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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