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화장품등 6종…울산 280명에 전달

▲ 새울본부는 20일 본부 본관에서 굿네이버스 경남울산본부에 1200만원 상당의 ‘봄나래 키트’를 전달했다. 봄나래 키트는 울산지역 저소득 여성 청소년 280명에게 전달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0일 새울본부 본관에서 울산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봄나래 키트’를 굿네이버스 경남울산본부(본부장 권민정)에 전달했다.

봄나래 키트는 여성 청소년의 보건 위생 향상을 위해 생리대와 화장품, 파우치 등 6종의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새울봉사대 여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손수 선물상자를 포장했다. 봄나래 키트는 굿네이버스 경남울산본부를 통해 울산 각지의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280명에게 전달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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