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예회관은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선정,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공동 개최 등 총 6개의 사업을 유치했고, 9000여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먼저 울산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산상음악회 ‘울주오디세이’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선정되어 문화예술제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지난 1월 국내 최고 권위의 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특별 기획전이 공동 개최 대상으로 선정돼 올 하반기에 울주를 찾는다.
2019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는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1건,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3건(중·대규모 2건, 소규모 1건)을 유치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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