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송종합건설(주) 김임식(사진) 대표이사가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제8대 회장으로 당선, 연임에 성공했다.
남송종합건설(주) 김임식(사진) 대표이사가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제8대 회장으로 당선,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는 20일 롯데호텔에서 재적 대표회원 56명 중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임시총회를 갖고 단일후보로 등록한 김임식 회장(7대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8대 회장에 당선된 김임식 회장은 “다시 한번 믿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을까? 회원사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협회와 회원사에 누를 끼치지는 않을까? 두려움이 어깨를 짓누르지만,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면서 모든 의견을 수렴해 협회의 대변인, 회원사의 심부름꾼으로 관계부처에 건의해 좋은 성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 감사로 (주)진산종합건설의 임교철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김창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