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검 형사조정위원회는 21일 울산지검 세미나실에서 이주희 검사를 강사로 초빙해 형사조정위원의 자질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울산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는 21일 울산지검 세미나실에서 형사조정위원의 자질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주희 울산지검 검사가 강사로 나서 형사조정위원의 자세 및 형사조정 기법, 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울산지검은 지난해 2350건의 형사조정을 실시, 1470건을 성립시켜 63%의 조정 성립률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울산지검 형사조정위원은 법률분과 33명, 지역분과 32명, 여성분과 20명 등 총 8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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