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박은덕 울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감포생아구찜, 아몬드치킨 굴화점 등 착한가게 가입 17개 업체 점주가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열었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박은덕 울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착한가게 가입 17개 업체 점주가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열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체는 감포생아구찜, 아몬드치킨 굴화점 , 누리마을감자탕, 대우공인중개사, 돈미소, 라비에벨라, 본가어탕, 사천냥짬뽕, 스테끼, 시장횟집, 신흥종합건설, 옛날통닭, 중촌돼지랑오리랑, 천상낙원떡집, 카페마인, 커피978, 큰길돼지국밥 등 총 17개 업체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연중 진행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이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와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의 가게가 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신청하면 가입할 수 있다.

매월 기탁하는 성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로 사용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