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 오는 25일부터

울산북구예술창작소는 오는 25일부터 4월2일까지 ‘우리의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위한 야행’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상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돕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재)울산문화재단 공모에 선정 돼 운영하게 됐다. 이에 북구예술창작소는 교육에 참여할 제1기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울산지역 근로자이며 초보자도 가능하다. 북구예술창작소의 입주작가들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그들의 작업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4월3일 시작되는 1기 교육주제는 ‘나의 미니멀 라이프+적정기술’이다. 삶 속에서 나다 위해 존재하는 것들을 최소한으로 줄여보는 과정을 통해 온전히 나에게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돕는다. 무료.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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