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학생은 16강에서 리라아트고등학교 임효빈, 8강에서 인천체육고등학교 윤희주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해 금정여고 황은희를 25대5로 꺾었다.
결승에서는 광주체고 김민경 학생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유경 학생은 준결승전에서 금정여고 최인우 학생과 경기 도중 무릎 부상으로 기권해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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