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화봉중과 무룡고 농구부는 올해 첫 대회인 제56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 해남대회에서 각각 우승·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화봉중 농구부는 남중부 결승전에서 서울 삼선중학교를 70대66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무룡고 농구부도 이 대회 8강에서 강호 휘문고를 72대58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4강전에서 안양고에 91대100으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정세홍기자
24일 울산시체육회에 따르면 화봉중과 무룡고 농구부는 올해 첫 대회인 제56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 해남대회에서 각각 우승·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화봉중 농구부는 남중부 결승전에서 서울 삼선중학교를 70대66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무룡고 농구부도 이 대회 8강에서 강호 휘문고를 72대58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4강전에서 안양고에 91대100으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