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는 지난 22일 약숫골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독서회 회원 20여명과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가람독서회 운영을 알리는 결성식을 개최했다.
울산 중구는 지난 22일 약숫골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독서회 회원 20여명과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가람독서회 운영을 알리는 결성식을 개최했다.

결성식은 한국지식사회교육 울산협의회 강영숙 책임강사의 소개와 독서회 운영과 발전방향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중구에 거주하는 성인들로 구성된 가람독서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넷째 주 금요일 총 10차례에 걸쳐 약숫골도서관 4층 동아리실에서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책읽기’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회원들은 매월 선정된 도서를 읽은 후 독서토론과 글쓰기 등 독후활동, 지역문인 초청 문학특강과 문학기행 등을 진행하게 된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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