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지난 22일 비상임이사를 포함한 전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화력 사고 이후 안전분야 개선 실적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안전 이사회를 개최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지난 22일 비상임이사를 포함한 전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화력 사고 이후 안전분야 개선 실적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안전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이사회는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실시되는 ‘2019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서 작업장 안전을 직접 챙기고자 하는 이사회 의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동서발전측은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2월22일 당진화력 현장 이사회에서 지적된 사항의 조치결과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현황, 앞으로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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