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의 한 독지가가 25일 중구에 저소득 아동들이 야외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써달라며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1300장(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사진).
울산 중구의 한 독지가가 25일 중구에 저소득 아동들이 야외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써달라며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1300장(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사진).

이 독지가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필요한 아동들에게 마스크를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중구는 전달받은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를 중구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 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250명에게 5장씩 지원할 예정이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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