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25일 상황실에서 지역 16개 단체와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 약정식을 가졌다.

울산 북구는 25일 상황실에서 지역 16개 단체와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 약정식을 가졌다. 올해 마을만들기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참여해 정감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선정됐다. 든든한 이웃만들기 사업에 ‘농소3동 주부들! 우리 화풀고 살아요’ 등 4개 사업, 소소한 동네만들기 사업에 ‘북구, 역사와 만나다’ 등 11개 사업, 통통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강동주민이 참여하는 강동미디어’ 1개 등 16개 사업이 앞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북구는 선정된 공동체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만들기 전문가와 함께 현장 컨설팅뿐만 아니라 단체간 소통을 도모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시간, 간담회, 선진지 견학, 성과공유회 등도 지원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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