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회 의원회관서 개최
이번 토론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신희동 원전산업정책관(국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손명선 안전정책국장, 한국수력원자력 장영진 정비처장 등 관련 중앙부처와 당사자인 한수원이 직접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방사선관리와 계측정비, 수처리, 경상정비 등 분야별로 노동조합 대표자들도 참석해 상호간 쟁점을 확인하고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김 의원은 보고 있다. 산업부와 원안위, 한수원도 토론에서 현 정부와 회사의 입장을 밝히고 향후 추진계획에 노조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