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26일 구민대화방에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와 ‘남구형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남구는 26일 구민대화방에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와 ‘남구형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구형 청년 창업가 지원사업’은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에게 지역 특화된 창업 지원과 역량강화를 통해 청년 창업가로 발굴·육성하고, 울산 남구의 석유화학산업 기업들이 수요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이달 26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이며 4월 중 창업 공모전을 연다.

협약으로 남구는 △지역 특화 석유화학산업 분야의 신기술 창업 공모전 개최 △울산 소재 기업과 산업 현장 네트워킹을 통한 신기술 판로 개척 △투자연계 지원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스타트업 창업가 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창업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기관인 울산혁신센터와 수행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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