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예총 이희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산하 단위지회장 등 36명은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청도로 국회선진지예술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울산시지회(이하 울산예총)가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청도로 국외선진지예술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울산예총 이희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산하 단위지회장 등 36명은 27일까지 청도시와의 문화교류, 울산예총의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25일에는 청도시문화예술연합회를 방문해 위승길 당조서기와 만남을 가졌다.

울산예총 관계자는 “이번 국외 선진지 예술문화탐방은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개발과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에 울산예술을 알리고 울산예총 임원진과 회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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