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그리며’ 회원 작품 14점
2일 개막하는 이번 전시에는 김화자·류기숙·양경화·육종숙·윤두숙·이영림·정현주 서양화가 7인이 참여한다. 작품은 모두 14점이다.
푸근한 색감과 붓터치가 느껴지는 화폭 속 ‘해바라기’ ‘사과꽃’ ‘도라지꽃’ 등 개성 넘치는 꽃그림을 보여준다.
한편 ‘살며 그리며’는 1997년 4월 발족했다. 회원들은 울산미협, 울산사생회, 울산환경미술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마다 정기전과 교류전, 초대전에 참여하며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30일까지.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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