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직원들은 1일 월례조회를 마치고, 태화로터리를 비롯한 병원 인근지역에서 환경미화활동을 실시했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은 4월 1일 8시30분에 매월 실시하는 월례조회를 마치고 직원 100여명과 함께 태화로터리를 비롯한 병원 인근지역 환경미화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제일병원은 병원 주변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20명씩 5개조로 나눠 집게, 끌게, 빗자루 등을 이용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김종길 이사장은 “인근 주민들과 직원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병원주변과 인근도로를 깨끗이 청소하여 주민들과의 유대도 강화하기로 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 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