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46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600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대 나무가 잘려나간 흔적이 있고 신원 미상의 사람들이 출입했다는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후 10시20분께는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대 컨테이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9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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